컨텐츠 바로가기
상품 사용후기입니다.
몇일전 모임도 있고 바다바람도 쏘일 겸 변산 체석강에 갔다.
일찌기 찾아온 무더위를 날려 주는 시원한 바다바람과
고향의 향수 같은 갯내음이 날 반겨 주는듯 했다
바다와 친구는 어쩌면 동색일지도 모르겠다
언제봐도 정겹고 그리운 존재이기 때문이다
올만에 친구들과 왁자지껄 수다도 떨고 회도 실컷먹고(넘 많이줘서 남김..ㅋ)
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
돌아오는 길에 선물도 사고 우리집 먹거리도 살겸
우연히 들른 건어물 가게 "그건어" 이름 괜찮네...ㅋ
가게 한켠에서 갓 구워온 갑오징어를
후덕하게 생긴 주인아저씨가 한 점 건네준다
일반 오징어 하곤 차별화 되는 쫀득 하고 깊은맛...
이것 저것 구경 한 후 멸치 한상자, 박대말린것 한상자
그리고 갑오징어 몇마리를 샀다
물건은 다 좋아 보였지만 건어물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지라
우리집 어부인 반응이 궁금 했는데
가격 대비 물건이 좋다고 칭찬 받음,,,ㅋ
올만에 바다도 보고, 정겨운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
좋은물건 사서 칭찬도 받고...^^
또 하나의 즐건운 추억을 간직하게 된 것같아 기분이 좋다
후덕하게 생긴 주인아저씨 얼굴이 떠오르네요^^
항상 건강하고 대박 나세요~~
관리자게시
비밀번호
/ byte
이름 비밀번호
*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.(대소문자구분)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
장바구니 0개
본 결체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,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.
죄송합니다.
초삘이라서 관리가 많이 서투릅니다.
해량하여 주시길..
고맙습니다.